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, 국내최초 아시아 대표 ISCN 위원으로 선출
2011-12-12 15:33:38 | 조회수 : 23558
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 염색체 관련 국제기구인 ISCN 위원으로 선출 아시아지역 대표로 선출된 것은 국내 최초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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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색체검사는 정신 및 발육 지체, 다발성 기형 등 선천성 유전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,
혈액종양을 포함한 각종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예후 추정을 위한 중요한 검사이다. 최근에는 전통적인 세포 배양법 이외에 형광표지 소식자를 사용하는
분자진단법 및 마이크로어레이를 응용하는 진단기법도 적용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.
1956년 사람의 염색체 수가 46개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, 1960년부터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서 최초의 모임을 갖고 국제적인 염색체 명명법에 관한 3~5년 주기의 정기적인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. 현재 염색체 이상의 판독을 위해서는 이러한 회의 결과 공표되는 International System for Human Cytogenetic Nomenclature (ISCN) 의 규정에서 정한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과를 판독하여 보고하고 있다. 가장 최근의 규정은 2009년 발표된 “ISCN 2009”이다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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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SCN 2009> | ||